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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프라모델] HG 건담AEG 노멀

[건담프라모델] HG 건담AEG 노멀

 

 

 

 

79년부터 시작된 건담시리즈는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 '기동전사 건담'을 시작으로

지금가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 중 3대로 이어지는 베이건전쟁을 배경으로 나온 건담이 있습니다.

AEG건담1대 파일럿 플리트 아스노AEG 디바이스를 열쇠로 건담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50화 작화로 3대까지 이어지는 스토리이다 이야기는 금방 전개되는데요

조금은 아쉬운 구성과 설정에 제작 된 작화에 비해 흥행을 이끌지 못한 시리즈입니다.

애초에 연령을 낮게 타겟을 잡아서인지, 기존에 있던 건담과는 다소 다른 느낌을 주는 시리즈였는데요

건담의 디자인은 나름 참신하고 날카롭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은 가볍고 매끄러운 연출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과거 퍼스트건담의 영광을 깨우듯 건담의 디자인에서 파생되진듯합니다.

 

 

 

 

 

생각보다 건담 AEG-1 노멀은 기본적인 구성으로 되어 있지만, 보면 볼수록 끌리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이지를 보기전까지는 그저 단순 아이들이 보는 만화일거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나름 참신하고 재미있는 시리즈였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반복 영상 편집과 무리한 설정으로 우겨넣기한

건담 시드 데스트니에 비해 AEG가 더 재미있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건담을 타게된 소년 그리고 어른이되어 사령관이 되어

건담을 이끌고 시간이 흘러 아들과 그의 손자와 함께 3대 전쟁을 이어지게 됩니다.

 

 

 

 

 

 

기본적인 구성으로 되었지만 부드럽고 편리한 관절 구동에 기동력이 꽤나 우수한 편입니다.

그리고 보기와 다르게 견고하고 탄탄 파츠로 완성도를 더하고 있는데요

만드는 동안 많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건담프라모델이었습니다.

 

 

 

 

 

 

건담과 엑시아를 섞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V모양 뿔을 통짜로 만들어져 오히려 일본의 장수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이며

퍼스트 건담보다 어깨가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AEG시스템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건담 AEG는 상황에 따라 무기를 제작하여

탈부착을 통해 무장을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어떠한 상황이 전개되어도

빠르고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동작을 취하더라도 안정적이고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게 고정이 되는 관절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HG치곤 퀄리티가 많이 좋아졌는데요 먹선 포인트 등 괜찮게 나온 상품입니다.

 

 

 

 

 

 

 

방패가 꽤나 견고해보이는 디자인으로 되어있고 실용적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돌입과 진을 치고 싸우기에도 용이하며 몸의 급소가 완전히 가려진다는 점이 괜찮네요

 

 

 

 

 

 

 

여러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손도 다양한 연출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HG 건담 AEG-1 노멀

자기 성장 시스템 AGE 시스템을 탑재한 모빌슈트로 돌연히 나타난 미지의 적 UE와 싸우기 위해

 플리트 아스노가 콜로니 '노라'의 연방군 기술개발자들과 함께 완성시킨

기체이다. 아스노 가문에는 옛날의 전쟁에서 활약한 전설의 모빌슈트 건담의 이름이 전해졌고,

 플리트는 모두를 구할 구세주의 소망을 담아 완성시킨 MS에 건담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콜로니를 침공한 베이건의 가프랑과 월등한 성능차이를 보이며 전투를 보이며 이후 AEG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파츠와

기동과 강습을 특화시킨 가변형 AEG-2 그리고 중무장이 가능한 화력형 AEG-3를 만들 수 있는 파생기체가 됩니다.